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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가구에 '스마트초인종·가정용 CCTV'안심장비를 지원하는 제도가 있어 소개해 드립니다.
1인가구의 안전한 일상을 지키기 위해 서울시가 안심장비 설치를 지원하는 제도인데요, 1인 가구, 여성 1인 점포, 스토킹 범죄 피해자 등의 피해 예방을 위해 스마트 초인종, 가정용 CCTV 등의 안전물품을 지원해 줍니다.
지원하는 물품들이 실제 도움 되는 것들이라 서울 사시는 분이라면 꼭 신청해 보시기 바라요. 지연 없이 바로 잠기는 도어록 정말 좋지 않나요? 창문 잠금장치가 있다면 환기도 안심하고 할 수 있겠어요.
서울시 안심장비 지원사업 상세내용
서울시 안심장비 지원사업 지원대상
1) 1인가구
서울시에 거주하는 1인가구에게는 스마트초인종, 가정용 CCTV 등 '안심홈세트'가 설치 지원됩니다. 안심장비지원 신청은 서울 1인가구를 위한 정책과 정보가 있는 씽글 벙글 서울 사이트에서 신청가능합니다.
2) 여성 1인 점포
안심장비지원은 여성 1인 점포도 지원대상이 되는데요. 여성 1인점포에게는 안심비상벨 등이 지원되니다. 지원여부, 기준, 물품 등은 자치구별로 상이할 수 있으니 문의사항이나 신청은 다산콜센터 02-120, 자치구 상황실로 문의 바랍니다.
3) 스토킹범죄 피해자
스토킹범죄 피해자에게는 스마트초인종, 가정용 CCTV, 안심비상벨, 디지털도어록을 지원합니다.
서울시 안심장비 지원사업 지원내용
스마트초인종, 가정용 CCTV 등 범죄예방 안전장치 제공
서울시 안심장비 지원사업 신청방법
각 구청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필요한 구비서류와 함께 담당자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구체적인 접수일정(자치구별 4~6월 상이)과 신청기준, 절차 등은 각 자치구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각 구청 연락처는 바로 아래에 나와 있습니다.
자치구별 접수시기 및 담당부서 연락처
사진 출처: 씽글 벙글 서울
< 관련내용 >
시가 직접 지정한 ‘1인가구 안심홈세트’ 필수 2종은 ▴귀가 전후 휴대폰으로 현관 상황을 실시간 확인할 수 있는 ‘스마트 초인종’과 ▴외출했을 때 집안 상황을 확인할 수 있는 ‘가정용 CCTV’로 구성된다. 자치구별로 필수 2종에 더해 지원 물품을 추가로 제공받을 수 있다.
‘1인가구 안심홈세트’의 지원대상도 확대된다.
기존에는 소액임차 1인가구에 한정됐다면, 올해부터는 임차가구 여부와 상관없이 모든 1인가구로 대상을 확대했다. 다만, 세부 지원대상은 지역특성, 주거형태, 소득 수준 등을 고려해 자치구별로 별도 기준을 마련해 시행할 예정이다.
여성 1인점포에는 신고 시 구청 CCTV 관제센터 연계를 통해 경찰출동이 가능한 ‘음성인식 비상벨’을 지원한다. 범죄피해가 있었던 점포나 범죄 취약지역에 위치한 점포, 소규모 점포 등을 우선 지원한다.
‘음성인식 비상벨’은 긴급상황에 처했을 때 ‘음성인식 비상벨’ 버튼을 누르거나 ‘음성인식 비상벨’ 단말기를 향해 “사람 살려”라고 외치면 자치구 CCTV 관제센터에 신고가 접수된다. 관제센터에서 현장 상황을 파악한 후, 경찰이 현장에 출동한다.
또한 시는 기존 여성 1인점포에 지원하는 ‘음성인식 비상벨’을 스토킹 범죄 피해자에게도 지급해 위급상황에 바로 신고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지연 없이 즉시 잠김’ 기능이 구현된 ‘디지털도어록’도 추가 지원해 필수지원 장비를 작년 2종(스마트초인종, 가정용 CCTV)에서 4종으로 늘렸다.
출처: 씽글 벙글 서울
